“I could tell you, but then I’d have to kill you.”
나의 친구인 Ronnie 는 항상 우회적으로 또는 농담반 진담반으로 대화를 한다. 이런 경우에는 신경을 써서 상황에 맞게 들어야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가 있다. 잠깐의 실수로 Privacy 에 관계되는 것을 물어 보았더니 갑자기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한다.
“I could tell you, but then I’d have to kill you.”
직역하면 “대답은 해 줄수 있는데 그러면 너를 없애버려야 돼.“ 이다. “비밀이야 “또는 “묻지마” 를 우회적으로 재미있게 대답하는 방법이다. 그런데도 못 알아듣고 계속 물어보면 정말로 실수하는 것이다.
Tom Cruise (Maverick) 주연의 영화 Top Gun 에 나오는 Kelly McGillis (Charlie) 의 Briefing 장면이다. (이 곳을 누르면 대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Charlie: Excuse me, Lieutenant. Is there something wrong?
Maverick: Yes ma'am, the data on the MiG is inaccurate.
Charlie: How's that, Lieutenant?
Maverick: Well, I just happened to see a MiG 28 do a...
Goose: We!
Maverick: Uh, sorry Goose. We happened to see a MiG 28 do a 4g negative dive.
Charlie: Where did you see this?
Maverick: Uh, that's classified.
Charlie: It's what?
Maverick: It's classified. I could tell you, but then I'd have to kill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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