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makes no bones about it.
어제 Arizona 주의 Superstition Mountain Golf and Country Club 에서 2004년도 LPGA (Ladies ProGolfers Association) 두번째의 경기인 Safeway International 이 막을 내렸다.
Annika Sorenstam 이 우승을 하였고 박세리 (Se Ri Pak) 는 공동 5 등에 그쳤다. 주로 Se Ri 로 통하는 박세리는 Sports 전문 방송인 ESPN, Golf 전용 Channel 인 Golf Channel 을 통하여 아마도 미국에서 제일 지명도가 높은 한국인이다. Sorenstam 의 독주에 눌려 3 년 연속 여자 Golf 의 2 인자의 자리를 지켜왔다. ESPN 에서 중계를 하던 LPGA 의 Hall of Famer 인 Judy Rankin 이 박세리의 이러한 상황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였다.
Se Ri wants to be the number one player in the world.
She makes no bones about it.
박세리가 Sorenstam 을 이기고 세계 최고가 되려고 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므로 박세리가 주저하지 않고 서스럼 없이 단도 직입적으로 말하거나 인정하는 것이 바로 make no bones about it. 이다.
이 표현의 유래는 분명치 않으나 동물의 뼈로 주사위를 만든 것에 유래한다는 설이 있다. 주사위를 굴려서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결정할 필요없이 그냥 주저없이 직설적으로 시인하는 것이 바로 make no bones about it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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